이원 정

원고는 군 복무 이전에는 발목부상이나 아무런 발목통증 증상이 없는 상태에서 군복무를 시작하였습니다. 그러던 중 사단 내 야간 기동훈련 중 발목이 여러차례 꺾이는 부상을 입었고 사고

환자는 추간판협착증으로 인하여 수술치료를 받고자 사고병원에 입원하였습니다. 병원에서는 입원당일 환자에게 요추유합술을 시행한다고만 설명하였고 입원 후 4일간 수술위험성이나 수술계획에 필요한 각종 검사를 시행하였습니다. 그런데 4일 후

원고는 운동 중 아켈리스건 파열로 대학교병원에서 수술을 받았습니다. 대학교병원에서는 수술 이후 관리를 환자가 스스로 하도록 하면서 인근의 개인병원에서 소독 및 수술 후 상처관리를 하도록 하였습니다.

요양원에서 어르신 관리소홀로 갑상선기능 저하가 와 사망한 사건

고관절 수술 전, 후 심장합병증이 예상됨에도 심장합병증 의심되는 환자에 대한 평가 및 치료가 지연되어 사망한 사례

병원 내 다른의사가 추가검사가 필요하다고 권고하였으나 검사를 시행하지 않고 뒤늦게 폐암이 진단된 사례. 폐암진단 지연에 따른 위자료가 인정된 사례

성형수술 과정에서 수면마취를 반복한 끝에 부작용이 발생하여 시술 중 주의의무위반과 설명의무 위반이 인정된 사례

성형수술 중 발생한 후유증에 대하여 병원이 적절한 전원조치를 취하지 않아 손해배상이 인정된 사례

국가유공자 상이등급미달 사건에서 소송을 통하여 상이등급이 부여된 사건.

췌장담관조영술 실패 후 수술적 치료가 지연되어 환자가 사망한 사례. 중재원 중재로 분쟁이 해결된 사례.